■ 제주 미분양 주택·악성 미분양 또 사상 최대
10월 말 기준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2523호로 지난 8월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고 악성 미분양인 준공후 미분양 주택도 9월보다 126로 늘어 1001호 역대 최대치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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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임명권 논란 봉합될까
제주자치도가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을 도지사가 임명하는 과정에서 이사회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는 내용을 반영해 조례 개정안을 제주자치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기사 보기] 4·3평화재단 이사장, 이사회 의견 수렴해 도지사가 임명
■ 제주 공무원 징계 솜방망이 처분 논란
제주자치도가 태양광 발전사업자 대표직을 겸직해 14억원의 수익을 올린 공무원과 술자리에 친구 부른 공무원에 대해 '주의' 처분을 내려 솜방망이 처분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14억 번 공무원도 술자리 친구 부른 공무원도 '주의'
■ 스마트기기 예산 무더기 삭감 예결위서 갑론을박
제주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가 김광수 교육감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초등학교과 중학교 학생 대상 스마트 기기 지급 예산을 삭감한 것에 대해 예결위에서 타당성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기사 보기] "스마트기기 예산 무더기 삭감 교육혁신 역행" 갑론을박
■ 청소년 대상 담배 대신 사준 어른들 적발
제주자치경찰이 청소년들에게 담배를 대신 사주고 담배 한 갑당 3000원에서 5000원의 수수료를 받아 챙긴 30대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기사 보기] 청소년에게 담배 대신 사준 못난 어른들 적발
■ 제주4·3기록물 2025년 세계기록유산 등재 판가름
문화재청이 제주4·3사건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등재 결정여부는 2025년 확정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4·3사건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