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1월 23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1월 23일 제주뉴스
제주 폭설 피해 우려, 제주국제공항 마비 등
  • 입력 : 2024. 01.23(화) 17:17  수정 : 2024. 01. 23(화) 17:22
  •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 저녁잇슈. 한라일보 DB

|'대설특보' 제주, 눈 더 쏟아진다

제주전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대 30㎝가 넘는 눈이 쏟아졌습니다. 오늘(23일) 밤 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사 보기] '대설특보' 제주 오늘 밤 눈 폭탄… 최고 50㎝ 더 온다

|제주공항 마비… 승객 발 동동

제주에 들이닥친 강풍과 폭설로 인해 제주공항이 사실상 마비됐습니다. 제주와 다른 지역을 오가는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되면서 제주를 떠날 예정이던 관광객 등 수만 명이 발이 묶였습니다. [기사 보기] 눈폭풍에 제주공항 사실상 마비… 수만명 발 묶였다

|도로열선 효과 인증… "교차로까지 확대해야"

제주에 폭설을 동반한 한파가 닥친 가운데 제주시내 결빙지역에 새롭게 설치된 열선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에 경사로 뿐만 아니라 사고 위험성이 높은 교차로 부근에도 열선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결빙구간 도로 열선 '효과' 운전자 '만족'

|'제주4·3과 오월 걸상' 낙서 경찰 수사

지난해 5월 서귀포시청 1청사 동측 시민쉼터 공간에 만든 '제주4·3과 오월 걸상' 아트월 등에 검은색으로 칠한 낙서가 발견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기사 보기] 서귀포시청 '제주4·3과 오월 걸상' 검은색 낙서 왜?

|"글로컬대학 올해는 반드시" 제주대 고군분투

지난해 고배를 마셨던 제주대학교가 올해 재도전에 나섭니다. 5년간 1000억 원의 국고가 지원되는 글로컬대학에 선정되기 위해 캠퍼스 특화 혁신 전략 등 계획안 마련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대 글로컬대학 선정 고군분투.. "올해는 반드시"

|NLCS제주 외국법인에 팔린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공공기관 경영 합리화 방침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국제학교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NLCS) 제주의 매각 우선 협상대상자가 외국법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 보기] '공개 매각' 국제학교 NLCS제주 외국법인에 팔린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17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