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가소식] 제주 호텔들 "밸런타인데이 특별하게"

[관광가소식] 제주 호텔들 "밸런타인데이 특별하게"
커플 위한 특별코스 선보여
  • 입력 : 2024. 01.29(월) 15:35  수정 : 2024. 01. 30(화) 14:57
  •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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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타워 특선 메뉴. 롯데관광개발 제공

ㅣ드림타워 스타셰프 특선메뉴

롯데관광개발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글로벌 스타셰프가 특선메뉴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솔로지옥 시즌3 천국도'의 첫 만찬이 진행됐던 '스테이크 하우스'는 제주 최고층에 위치해 제주 도심과 한라산 등을 탁 트인 경치를 감상하며 '이색 다이닝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글로벌 스타셰프인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컷 싱가포르' 출신의 벌튼 이(Burton Yi) 총괄셰프가 다음달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커플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또 '라운지38'을 비롯해 '갤러리라운지', '델리'에서는 미쉐린 3스타를 획득한 마카오 '르부숑' 출신 조나단 총괄 파티셰의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디저트가 마련된다.

밀리우.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제공

ㅣ해비치 특별 커플 코스 마련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들에게 달콤한 추억을 만들어 줄 특별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쥬뗌므 커플 코스'는 제주산 식재료를 고급스러운 프렌치 요리로 풀어낸 '로맨틱 코스'와 '엘레강스 코스' 등 2가지로 마련된다. 또 꽃다발과 테이블 꽃 장식 등을 추가할 수 있어 연인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의 숲 곶자왈을 모티브로 꾸민 실내 정원에 둘러싸여 있는 밀리우는 주방의 모습이 그대로 보이는 오픈 키친 형태로, 12개의 바 좌석과 5개의 별실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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