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고기철 "제주 제2공항 추진으로 청년 고용 해결"

[총선] 고기철 "제주 제2공항 추진으로 청년 고용 해결"
  • 입력 : 2024. 02.20(화) 16:56  수정 : 2024. 02. 21(수) 21:36
  • 김도영 기자 doyou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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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예비후보.

[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고기철 예비후보(서귀포시, 국민의힘)는 지난 19일 선거사무소에서 서귀포지역 50여 명의 청년들과 함께 서귀포 희망과 미래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고 예비후보는 제2공항 건설 문제를 제주도 전도민의 숙원 사업으로 규정하고 제주도의 가장 큰 현안 중 하나를 해결하겠다고 밝히며 청년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 등 대책을 제시했다. 또 청년들은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며 정년 정책의 비전을 공유했다.

고 예비후보는 "청년들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정책을 공유했다"며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요구와 기대를 반영한 정책을 개발·추진하고 유망한 기업들을 제주로 유치해 지역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도민과의 소통 전문가인 고기철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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