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건설 제주 법인 1호 2억클럽 가입

유성건설 제주 법인 1호 2억클럽 가입
  • 입력 : 2024. 02.29(목) 00:00
  •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유성건설(주)(회장 오헌봉)은 28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 제주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이하 'RCHC')에 법인 1호로 2억클럽에 가입했다.

오헌봉 회장은 2019년 전국 최초로 개인과 법인이 동시에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에 가입한 이후, 올해 1월 부인인 김영순 여사의 가입으로 제주 3번째 부부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작년 7월 신설한 '법인 2억클럽'에도 최초로 가입을 하며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오헌봉 회장은 "크고 작은 정성이 모여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해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익 환원은 물론이고 주위에 나눔활동을 알리고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KIS Elementary School '기부Day'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북부기초푸드뱅크(관장 문은정)는 대정읍에 위치한 KIS Elementary school(교장 Shawn Vento)와 협력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기부Day 프로그램과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KIS Elementary school 기부Day에서는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들이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으며 기부된 물품은 서부지역 푸드뱅크 재가복지대상자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KIS Elementary school, Ms.Barbara Boyer 교감은 "친절 주간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학생들이 친절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제주시협의회 정기총회

바르게살기운동제주시협의회(회장 강대규)는 28일 제주시 하니호텔 별관 2층 대연회장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이날 총회에서 2023년 사업실적 및 예산 결산 승인과 2024년 사업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또 임원 선출을 통해 제14대 회장에 강대규 현 회장이, 감사에는 임성국, 고제헌씨가 각각 뽑혔다.



김종욱 청장 해상 치안 현장 점검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28일 서귀포해양경찰서를 방문해 농무기 대비 해상 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김 청장은 이번 방문에서 농무기 해양사고 대비·대응 대책 점검, 현장 직원과 대화, 서귀포 연안해역 현장 점검 등에 나섰다. 또한 지난 15일 서귀포해상에서 발생한 침몰 선박의 선원 11명을 전원 구조하는 과정에서 활약한 5002함 소속 조호준 경사에 대해 직접 특별승진 임용했다.



아라새마을금고 좀도리봉사회 급식 봉사

제주시 아라새마을금고(이사장 전재구) 좀도리부녀봉사회(회장 현옥선)는 지난 27일 어르신 150여 명에게 무료급식 나눔 봉사를 했다.

봉사회는 아라새마을금고 임직원과 함께 매달 넷째주 화요일 아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전재구 이사장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귀농협 2024년 사업추진 결의대회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은 지난 24일 제주노형 CGV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하귀농협 임직원들은 '100년을 향해 농업인과 함께 뛰는 하귀농협'이라는 슬로건과 '하귀농협을 새롭게! 조합원을 빛나게!'라는 비전을 내걸고 올해 사업목표 조기 달성을 결의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6418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