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다른제주포럼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미래인가'

제3회 다른제주포럼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미래인가'
21일 조천읍 용천수문화센터.. 강호진 발제 예정
  • 입력 : 2024. 03.19(화) 13:21  수정 : 2024. 03. 19(화) 13:23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 다른제주연구소 준비모임은 오는 21일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용천수문화센터에서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미래인가'를 주제로 제3회 다른제주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강호진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대표가 발제하고 이어 참가자들의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다른제주연구소 준비모임은 제주도의 진보적, 생태적 전환을 위한 비전과 전략 및 정책 생산을 목표로 20여명의 활동가와 교수, 연구자들의 참여로 지난 2023년 가을부터 격주로 세미나와 설립계획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공식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다른제주연구소 준비모임은 앞서 지난해 11월 국내외 기후정의운동의 흐름을 주제로 제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제1회 포럼을 개최했고 올해 1월에는 대정읍사무소에서 '2024년 세계는 어디로? - 분출하는 지정학적 충돌과 세계질서의 변화'를 주제로 두번째 포럼을 열었다.

참가신청과 자세한 문의는 010-7276-0997로 하면 된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516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