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후보 등록을 앞두고 700여명으로 대규모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사진>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강창일 전 주일본대사가 맡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에는 김태석 전 제주자치도의회 의장, 김흥보 전 제주은행 부행장 등이 포진했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강덕부 전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좌임철 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 등 60여명이 이름을 올렸다.
상임고문단은 강근선 민주당 제주도당 고문과 강성근 전 제주도의회 사무처장 등 48명으로 구성됐고 실무를 맡을 본부장에는 이상봉 제주자치도의원 등 현역 도의원들이 참여했다.
이밖에 조직 파트는 홍충희 전 제주자치도 수산정책과장이 총괄하고 특보단으로 문성보 전 나눔봉사단 백록회장 등 200여명이 이름을 올렸다.
문대림 후보 현지홍 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번 선대위는 지역·세대·성별을 아우르는 통합과 화합에 방점을 찍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실무형으로 꾸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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