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제주 건강한 생활습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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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 04.26(금) 00:00
  •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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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임정식)는 지난 23일 제주시농협 조합장배 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 대회 행사장에서 조합원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운영했다. 캠페인에선 생활습관 관리의 중요성 등이 안내됐다.



임기근 조달청장 제주서 현장 소통

임기근 조달청장은 '조달기업과 함께하는 민생현장소통'의 일환으로 25일 제주지역을 찾아 지역 핵심 산업인 여행 서비스산업과 기술·경쟁력을 갖춘 도내 중소·벤처·혁신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및 판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 청장은 이날 제주 맞춤형 힐링·연수패키지서비스 상품 공급기업인 두리함께 주식회사의 조달계약 현장인 '서귀포 치유의 숲'을 방문해 코로나 전후로 달라진 관광산업 수요와 수준 등을 체감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조달청은 이와 함께 제주지방조달청에서 12개 사가 참여한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바살기제주도협의회 여성회 회의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좌중언)와 여성회(강혜숙)는 지난 24일 협의회 회의실에서 여성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여성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선 2023년도 결산보고,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등이 진행됐다.



대정읍 마늘 직거래 국비 사업 선정

서귀포시 대정읍 마늘생산자협의회(회장 강경택)가 2024년 직거래 장터 지원 국비 사업에 응모해 지난 23일 대정읍 암반수 마농 직거래 장터 운영 대상자로 선정됐다.

장터는 제10회 대정암반수마농박람회 전후인 5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 대정하모체육공원과 서울 강서구청 일원에서 운영된다. 대정읍은 제주 마늘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대표 마늘 재배 지역이다.

강경택 회장은 "장터 운영을 계기로 직거래 활성화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가격과 품질 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남원읍 '해피공감투게더' 사업 추진

서귀포시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창, 정창용)는 남원읍 지역복지특화사업인 '2024년 토닥토닥 남원읍 행복 만들기'의 일환으로 '해피공감투게더 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을 비롯해 거동 불편 장애인, 고위험 1인 장년층 가구 등 모두 1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매달 두 차례 이들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밑반찬이나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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