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부처님오신날인 15일 제주는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19~23℃로 평년(20~22℃)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이날 낮과 밤 기온차가 10℃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이날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0.1㎜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또 이날 오후부터 내일(16일) 낮 사이 제주도 남부를 제외한 지역에는 초속 20m(산지 초속 25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남부에도 초속 15m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제주도 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는 초속 9~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도 1.5m~3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박소정기자 cosorong@ihalla.com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홈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