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문인협회 세 번째 서귀포칠십리문학상 전국 공모

서귀포문인협회 세 번째 서귀포칠십리문학상 전국 공모
최근 5년 이내 '서귀포' 관련 시·시조 대상
  • 입력 : 2024. 06.02(일) 11:01  수정 : 2024. 06. 02(일) 14:48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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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서귀포문인협회(회장 정영자)가 제3회 서귀포 칠십리문학상 작품을 오는 7월 말까지 전국 공모한다.

모집 작품은 최근 5년 이내(2020년 1월 1일~2024년 7월 31일) 문예지나 동인지 등에 발표된 서귀포 관련 시와 시조 작품이다.

응모자 1명이 최대 3편까지 출품할 수 있다.

수상자 발표는 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열릴 서귀포예총 미추예술제에서 진행된다. 시상금은 500만 원이다.

정영자 회장은 "서귀포의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훌륭한 작품이 널리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문협은 예향 서귀포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한국문학의 뿌리로서 자부심을 드높이고자 서귀포칠십리문학상을 제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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