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16개 메달 수확

제주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16개 메달 수확
수영 김서연 자유형 50m 금메달.. 수영 8, 배트민턴 5개 획득
  • 입력 : 2024. 06.17(월) 12:10  수정 : 2024. 06. 18(화) 09:03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탁구 경기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는 제주 김병관, 이동화 선수(왼쪽부터). 제주자치도장애인체육회 제공

[한라일보] 수영 김서연이 금메달을 따내는 등 제주선수단이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서 1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제주선수단은 배드민턴과 탁구 수영 등 5개 종목에 63명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조를 이뤄 참가했다.

제주선수단은 수영종목에서 김서연이 자유형 50m에서 53초25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수영에서 금 1, 은 6, 동 1 등 8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배드민턴에서는 휠체어 통합2인조에 출전한 우주범·현경민 조가 은메달, 휠체어 통합 4인조 송종훈·현경민·우주범·김동기조가 은메달을 따내는 등 은 2개, 동 3개 등 5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탁구 복식2인조 이동화·김병관 조가 경남팀에게 세트스코어 2대3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따냈고 스크린골프에서는 민병권·강용옥 조가 79타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6385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