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도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마케팅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희망업체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이며, 총 40개 사업장을 선정한다.
신청대상은 제주도내에서 사업장을 1개월 이상 영업중이고 연매출액이 2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키워드광고 ▷배너광고 ▷SNS 활용한 소셜마케팅 ▷오픈마켓 ▷중개플랫폼 등이다.
사업장 운영기간과 매출액 등을 확인해 지원업체를 선정하며 지원금은 온라인 마케팅 비용 공급가액의 90%(최대 100만원)이다.
신청은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www.jejusc.kr)접수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www.jejusc.kr)와 전화문의(064-758-571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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