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일해 대유행' 제주지역 중학교 집단감염 발생

제주지역 초·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급성 호흡기 감염병인 백일해가 전방위적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집단 감염도 이어져 도내 모 중학교에선 백일해에 감염된 환자가 30명까지 늘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백일해 대유행' 중학교 집단 감염 벌써 30명

■ 인사청문 김완근 후보 "오등봉공원 문제 조속 해결"

27일 열린 제주자치도의회 제주시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완근 후보는 논란에 되고 있는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보기] 김완근 후보 "오등봉공원 문제 시민 입장에서 조속 해결"

■정부 2025APEC 정상회의 제주 등 분산 개최

정부가 27일 준비위원회를 열고 2025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경주를 결정하고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리는 각종 회의를 제주와 인천에서 분산해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서 2025APEC 정상회의 관련 각종 회의 등 분산 개최

■'제주4·3 폄훼 발언'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 후보 컷오프

지난해 "제주4·3은 격이 낮은 추념일"이라고 말해 논란이 됐던 국민의힘 김재원 전 의원이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로 등록했지만 27일 자격심사에서 컷오프 됐습니다. [기사 보기] '4·3 폄훼 발언' 국민의힘 최고위원 도전 김재원 컷오프

■ '김만덕마을' 건입동 주민들 생막걸리 '만덕7' 30일 출시

제주시 건입동 주민들이 만들고, 건입동에서만 맛볼수 있는 제주특산주 '만덕7' 생막걸리가 30일부터 공식 출시됩니다. 가격은 시음회에서 의견수렴을 거쳐 병당 5000원이며 김만덕객주 등 원도심에서만 판매됩니다. [기사 보기] '김만덕마을' 건입동 주민들 생막걸리 '만덕7' 30일 출시

■ 전국 최초 도입 '바다건너 서비스' 이용 저조

전국 최초 도입한 '바다 건너 서비스'가 시행 초기 홍보 부족은 물론 관련기관인 한국공항공사의 운영 특성상 항공사의 수익 문제에 따른 미온적 입장으로 여행객 이용이 저조한 실정입니다. [기사 보기] 전국 최초 '바다건너 서비스' 기관 협조 '미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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