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관광악재 넘을까.. 리브랜딩 전담팀 출범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관광 이미지 리브랜딩 전담팀(가칭, 이하 전담팀)'을 새롭게 구성해 오는 15일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제주관광혁신비상대책위가 마련한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한 후속 조치의 하나입니다.
[기사 보기] 비계 삼겹살'부터 '평상 갑질'까지… 제주관광 악재 넘나
■ 차량 4대 들이 받고 도주 40대 하루만에 검거
10일 오후 516도로에서 노선버스 등 차량 4대를 들이 받은 후 도주했던 40대 운전자가 하루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사결과 이 운전자는 무면허에 지인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으며 경찰은 약물 투약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기사 보기] 차량 4대 들이 받고 도주 뺑소니범 하루만에 검거
■ 483억원 규모 서귀포시 종합체육관 지역 배제 논란
서귀포시가 2026년 전국체전을 준비하기 위해 건립하는 483억원 규모의 종합체육관 공사 입찰에서 제주지역 업체를 배제하는 '턴키'방식을 채택해 지역업체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지역 소외' 483억 서귀포시 종합체육관 '턴키' 공사 논란
■ 이상봉 의장 "제주 제2공항 정보 투명하게 공개"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를 이끌 이상봉 의장이 11일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제2공항에 대한 고시가 이루어지면 제주의 시간"이라며 "이후 진행될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이상봉 의장 "제2공항 정보 투명하게 제공할 것"
■ 서귀포 출신 강하영 의원 "퀴어축제 유감" 입장문
서귀포시 출신 국민의힘 강하영 제주자치도의회 비례대표 의원이 11일 아이를 키우는 서귀포시민의 입장에서 성소수자 축제를 허가해준 서귀포시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제5회 '제주퀴어프라이드'는 오는 13일 자구리문화예술공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퀴어축제 긴장 고조 속 도의회선 '1인 입장문'
■ 제주 '특등사수' 오예진 첫 올림픽 무대 일내나
국내 공기권총 10m 여고부 무대를 평정한 후 지난해 월드컵대회에서도 2관왕에 오르면 성인 무대에도 성공적으로 데뷔한 오예진이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특등사수' 오예진 첫 올림픽 무대 메달 수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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