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오는 8월 1일(오후 2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제주도 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뇌 건강을 위한 처방'을 주제로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가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하고, 교육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도내 학부모 및 도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엔 '브로콜리 너마저' 가수 윤덕원의 사회로 교육부 및 도교육청의 학생맞춤통합지원에 관한 정책 설명(정책 이음)을 시작으로 '10대의 뇌 발달과 정신건강, 그리고 소통방법'을 주제로 김붕년 교수(서울대)의 전문가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 출연진과 학부모가 함께 학생 정신건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생각나눔)가 운영된다. 사전신청(https://event-us.kr/2024eduvisitservice/event/87256)은 이달 31일까지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