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연일 폭염에 양식장·월동채소 몸살
올들어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고수온이 이어지면서 양식넙치가 폐사하고 월동채소 육묘에도 차질이 발생하는 등 제주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양식어류 3000여마리가 폐사했고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환자만 55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연일 폭염속 뜨겁게 달궈진 제주 '비상사태'
■버스 노선 개편 첫날 곳곳 '혼란'
감차 등으로 버스 노선 개편이 이루어진 첫날 개편 소식을 모르는 승객도, 버스기사도 제대로 노선을 몰라 곳곳에서 혼란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시간표가 변경되거나 노선이 사라진 경우 승객들이 개편 소식을 몰라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버스노선 개편 첫날 '대혼란'... "바뀐 줄 몰랐어요"
■제주 찾은 내국인 관광객 7개월 연속 감소
7월 한 달 제주를 찾은 총 관광객은 119만9685명(잠정)으로 전년 동월 대비 4.5%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내국인 관광객은 101만8018명으로 3.9% 줄었는데 올들어 7개월 연속 감소세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찾은 내국인 관광객 7개월 연속 감소.. 여름 성수기도 속수무책?
■ 디펜딩 챔프 임진희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첫날 출발 '무난'
고향 제주에서 열리는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2연패 도전에 나선 임진희(안강건설)가 첫날 3언더파 공동 7위로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고지우의 친동생 고지원은 1언더파 공동 18위, 유해란은 공동 3위를 달렸다.
[기사 보기] "고향에서 우승" 디펜딩 챔프 임진희 첫날 출발 '무난'
■소비심리 위축에 소상공인 전망 어둡다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제주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기 전망도 급격히 악화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소비심리 위축에 제주 소상공인·전통시장 경기 바닥
■쿠팡, 민주노총 제주본부장 고소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쿠팡 노동자 사고와 관련해 도내 노동계가 열악한 근무 환경을 주장한 것을 두고 사측이 허위사실 유포라며 해당 단체를 고소했습니다.
[기사 보기] "허위사실 유포" 쿠팡, 민노총 제주본부장 등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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