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절대보전지역 훼손 한림해상풍력 공사 재개

문화재 지표 조사 누락 의혹과 절대보전지역 훼손으로 수사를 받으면서 공사가 중단된 한림해상풍력발전사업 공사가 한 달만에 재개됐습니다. 제주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보존할만한 문화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공사중지명령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한림해상풍력 한달 만에 공사 재개… 논란은 여전

■ 계속되는 '폭염' 온열질환자 빈발

연일 지속되는 찜통더위와 열대야로 인한 열탈진, 열사병 등 온열질환자 발생이 잇따르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난 1일 기준, 도내 온열진환자는 60명(남 52, 여 8)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3명보다 2배가량 많습니다. [기사 보기] '폭염특보' 제주 중장년·고령층 온열질환자 빈발

■ '2023드림투어 우승' 제주출신 임진영 공동 8위 도약

제주출신으로 2023드림투어 우승자인 임진영(대방건설)이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 공동 8위에 오르며 우승에 도전합니다. 임진영은 이날 5언더파를 몰아치며 순위를 21계단이나 끌어올렸습니다. [기사 보기] '드림투어 우승' 제주 임진영 삼다수마스터스 2R 8위 도약

■ 제주 작년 특별교부세 경북 대비 1/10 수준

매년 제주가 확보하는 특별교부세 총액이 타 지역과의 격차가 크게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제주자치도가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201억원으로 경상북도는 2539억원의 1/10 수준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작년 특별교부세 TK 대비 1/10 수준.."너무하네!"

■ 제주자치도 중앙협력본부장 고시현 임용

오영훈 제주지사가 특보와 개방형 직위 등 정무라인을 개편하고 대외협력특보에 여창수 전 대변인, 중앙협력본부장 고시현 전 여성가족부 법무감사담당관, 대변인에 강재병 전제주일보 기자를 3일자로 임용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자치도 중앙협력본부장 고시현, 대변인 강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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