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고평기 서울청 범죄예방대응부장 치안감 승진

제주 출신 고평기 서울청 범죄예방대응부장 치안감 승진
  • 입력 : 2024. 08.11(일) 15:59  수정 : 2024. 08. 12(월) 13:55
  •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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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 출신 고평기 (56)서울경찰청 범죄예방대응부장이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경찰청은 고 경무관을 치안감으로 승진하는 등 지난 10일 치안정감, 치안감 등 경찰 고위직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고평기 서울경찰청 범죄예방대응부장은 제주시 애월읍 출신으로 제주사대부고와 경찰대학교를 졸업한 뒤 1993년 경찰에 입직했으며 제주청 여성청소년과장, 제주서부경찰서장, 경찰청 성폭력대책과장, 경기도북부경찰청 자치경찰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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