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기본사회 어떻게 추진하나' 22일 특별강연·세미나

'제주형 기본사회 어떻게 추진하나' 22일 특별강연·세미나
(사)기본사회 제주본부 준비위 제주자치도의회 대회의실
  • 입력 : 2024. 08.19(월) 12:55  수정 : 2024. 08. 19(월) 12:58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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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사)기본사회 제주본부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김경미)가 '제주형 기본사회' 필요성과 추진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사)기본사회(이사장 강남훈) 후원으로 22일 오후 제주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기본사회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김세준 (사)기본사회 부이사장이 특별강연을 하고, 이권능 함께살기연구소장이 '제주형 기본사회 필요성과 추진 전략'으로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강성민 전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이 좌장을 맡아 김기홍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네크워크 공동대표, 김익태 제주도기자협회장, 이건근 대동문화기술연구소장, 최현 제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토론할 예정이다.

특히 우원식 국회의장과 박주민 국회 기본사회포럼 대표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서면축사를 보내와 이번 행사에 힘을 보태준다.

기본사회제주본부(준) 김경미 제주자치도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개혁과제이고, 대한민국의 향후 30년 미래비전인 기본적 삶이 보장되는 기본사회의 의미와 비전을 공유하고, 제주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주지역에 기본사회 적용이 가능한지 논의하고자 한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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