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권익·복지 증진”
[한라일보]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제주예총)가 예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최근 도내 사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 예총 협회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주예총 예술인 복지카드를 발급하기로 해 눈길.
4일 제주예총에 따르면 복지카드 제휴업체는 제성자동차공업사, 예강한의원, 다스름한의원, 종근당건강, 꿈동물 병원, 누네안경, 꿈을 이루다 헤어샵 등 7곳으로, 전용복지카드를 발급받는 예술인은 제휴업체 이용시 10~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
제주예총 김선영 회장은 제휴 업체에 감사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예술인의 권익 제고와 복지 증진을 위해 제휴처를 확대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 오은지기자
전통시장 등 얼마나 찾았나
○…서귀포시가 최근 '민생 경제 활력 지원을 위한 소비 촉진 계획'과 연계해 시청 각 부서와 17개 읍면동에서 주 1회 전통시장, 상점가, 착한가격업소 등을 이용하도록 독려해 왔는데 지난 7월 말부터 한 달간 참여 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244회에 걸쳐 1400여 명이 동참.
이번 소비 촉진 계획에서는 서귀포시 공직자들이 관내 7개 전통시장, 6개 골목상점가 내 식당을 이용하고 퇴근길 장보기에도 적극 참여하도록 안내.
서귀포시는 4일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해 물품을 구매하도록 하는 등 범도민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상공인들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강조. 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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