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9월 6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9월 6일 제주뉴스
성매매 논란 강경흠 다음달 첫 재판, 스쿨존 최다 단속 지점 하도초 外
  • 입력 : 2024. 09.06(금) 17:10  수정 : 2024. 09. 09(월) 10:21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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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매매 논란 사퇴 강경흠 전 도의원 다음달 첫 재판

지난 2022년부터 3차례 성매매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가 중도 사직한 강경흠 전 제주자치도의원에 대해 첫 재판이 다음달 시작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의혹으로만 감춰졌던 범죄 사실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강경흠 전 제주자치도의원 성매매 의혹 밝혀지나

■ 김광수 "폐교부지 활용 종합사격장 건립 적극 협의"

6일 열린 제주자치도의회 교육행정질문에서는 제주지역에 산재한 미활용 폐교 부지에 대해 종합사격장 등 체육시설을 건립하거나 타지역 연수기관 맞교환 등의 방안이 제안됐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종합사격장 건립에 대해 도청과 적극 협의하겠다는 의사도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김광수 "폐교 부지 활용 종합사격장 건립 적극 협의"

■ 기독교 단체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 반대

기독교와 학부모 단체들이 제주자치도가 추진하는 제주평화인원헌장 제정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이유는 소수자의 인원과 삶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오히려 다수의 인원이 역차별을 받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평화인권헌장 역차별 우려 제정 반대"

■ 제주 추석연휴 전후 2주간 비상의료체계 유지

제주자치도가 전공의 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14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 전후 2주간 비상의료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응급환자는 119와 협력해 분산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자치도 "추석 연휴 2주간 비상의료체계 유지"

■ 제주 스쿨존 최다 단속 지점 구좌읍 하도초 앞

최근 6년간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과속·신호위반 단속건수가 가장 많은 지점은 구좌읍 하도초 인근 무인단속카메라로 2만6555건에 이릅니다. 다음은 노형초 입구 교차로로 2만1000여건, 서귀포 가마초 인근 2만건 순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스쿨존 최다 단속 지점 구좌읍 하도초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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