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전통시장·대형 마트 가스 안전 합동 점검

제주시 전통시장·대형 마트 가스 안전 합동 점검
추석 맞아 다중 이용 시설 총 9개소 오는 13일까지 집중 점검
  • 입력 : 2024. 09.08(일) 10:38  수정 : 2024. 09. 09(월) 08:47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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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시는 추석을 맞아 이용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 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가스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이뤄진다. 점검 대상은 동문시장(공설, 재래, 수산, 동문시장(주)), 서문공설시장, 제주민속오일시장, 이마트(제주점, 신제주점), 롯데마트 제주점 등 총 9개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가스 누출 여부, 시설 노후 등에 의한 가스 사고 위험 요인, LP가스와 도시가스 시설 기준 적합도, 비상시 대응 태세 등이다.

제주시는 "선제적인 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조치해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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