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수상레저 활동 후 뭍에 올라온 60대 사망

제주서 수상레저 활동 후 뭍에 올라온 60대 사망
  • 입력 : 2024. 09.12(목) 09:32  수정 : 2024. 09. 12(목) 21:44
  •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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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지역에서 수상 레저활동을 마친 60대가 심정지를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12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4분께 제주시 한경면 신창포구에서 6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를 신고를 소방당국이 접수했다.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스킨스쿠버를 하고 포구에 올라온 후 심정지를 일으켰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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