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中 국경절 연휴 카지노 불법 행위 특별 지도 검검

제주 中 국경절 연휴 카지노 불법 행위 특별 지도 검검
영업준칙 이행 , CCTV 녹화 등 중점 확인
  • 입력 : 2024. 10.07(월) 10:36  수정 : 2024. 10. 07(월) 11:01
  • 송문혁 기자 smhg1218@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 찾은 중화권 관광객.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도내 카지노 사업장 8개소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7일 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중국 국경절 휴일(10월 1~7일)을 맞아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카지노 영업장 내 불법 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도는 2인 1조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카지노업 영업준칙 이행 여부, 카지노 부정 출입 예방 관리,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녹화물 점검 등을 진행했다.

김희찬 도 관광교류국장은 "이번 특별 지도점검은 제주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건전한 카지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관광객과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제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4564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