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24회 전국추사서예문인화휘호대회 종합 대상에 이경봉 씨

올해 제24회 전국추사서예문인화휘호대회 종합 대상에 이경봉 씨
제주특별자치도서예학회, 심사 결과 발표... 207점 입상
11월 2일 제주 문예회관서 시상식... 7일까지 입상작 전시
  • 입력 : 2024. 10.14(월) 13:40  수정 : 2024. 10. 14(월) 14:27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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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봉 씨

[한라일보] 올해 제24회 전국추사서예문인화휘호대회에서 서각부문 이경봉 씨(서귀포시)가 종합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사)제주특별자치도서예학회(이사장 강창화)는 최근 이같은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21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그 중 207점이 입상했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로는 한문 부문 강순희 씨(제주), 한글 부문 김혜은 씨(인천), 캘리그라피 부문 김미란 씨(인천), 문인화 부문 김은홍 씨(제주)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또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추사예술상의 올해 수상자로 문인화가 김유홍 씨(광주광역시)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월 2일 오후 5시 제주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또 이날부터 7일까지 입상작(특선 이상)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며, 초대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선보여진다.

이경봉 작 '반야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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