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지노 산업 발전 위해 머리 맞댄다

제주 카지노 산업 발전 위해 머리 맞댄다
2024 제주 국제카지노 정책포럼
11월 1~2일 이틀간 라마다호텔서
  • 입력 : 2024. 10.24(목) 17:17  수정 : 2024. 10. 27(일) 08:15
  • 송문혁 기자 smhg121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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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카지노 산업 발전 방안 논의를 위한 '2024 제주 국제카지노 정책포럼'을 11월 11~12일 이틀간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도가 주최하고 제주카지노업감독위원회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국내·외 전문가, 업계, 시민단체 등 200여명이 제주 카지노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 포럼은 ▷카지노 인력 창출과 전문 인력 양성 방안 ▷아세안 국가 간 카지노 교육프로그램 교류협력 방안과 제주의 역할 ▷복합리조트 개발 증가에 따른 카지노 정책 방향 ▷제주 카지노 산업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포럼 공식 웹사이트(www.jejuicpf.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11월 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희찬 관광교류국장은 "이번 포럼은 대형화·테마화·차별화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세계카지노산업 트렌드 변화에 대응함과 동시에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주가 나아가야 할 정책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카지노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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