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2024년 서귀포시체육을 빛낸 인물로 서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 정주형이 선정됐다.
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는 지난 18일 빠레브호텔제주에서 3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2024 체육상 시상식'을 열고 서귀포시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60명에게 체육상 및 표창패를 전달했다.
올해 영예의 대상은 표선면 출신으로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제104회 전국체전 여자일반부 플라이급 금메달과 올해 전국체전 은메달을 따낸 복싱 정주형에게 돌아갔다.
다음은 주요 수상자 명단.
▶경기부문 체육상 김하은(대정초·골프) 김태훈(KIS·승마) 조권희(서귀포·복싱) 강현철(천지정·궁도) 김지환(남주고·태권도) 홍지운(플라이유도센터·유도) 현지호(흑룡체육관·합기도) 이호연(제주사대부고·근대5종)
▶제주자치도지사 표창 강동군(서귀포시체육회 부회장) 신동호(서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수영지도자)
▶서귀포시장 표창 이운경 이은서 김대현(이상 서귀포시체육회) 김호(서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지도자) 라호상(서귀포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추원석(서귀포체육회 복합혁신센터수영장 총괄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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