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케인' 독일 뮌헨 8월 제주SK와 한판 승부

'김민재-케인' 독일 뮌헨 8월 제주SK와 한판 승부
‘Audi Football Summit 2026’ 친선경기 개최 공식 발표
  • 입력 : 2026. 04.10(금) 16:29  수정 : 2026. 04. 10(금) 17:31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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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페이스북 캡처.

[한라일보] 한국 간판 수비수 김민재와 영국 최고의 공격수 케인을 보유하고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8월 제주에서 제주SK와 맞대결을 펼친다.

제주SK FC는 10일 독일 분데스리가 FC바이에른 뮌헨과 8월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글로벌 프리시즌 투어 '아우디 풋볼 투어(Audi Football Tour)' 경기를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아우디 풋볼 투어'는 8월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바이에른 뮌헨은 제주와 중국 홍콩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뮌헨과 제주와의 경기 티켓 판매 일정과 세부정보는 대한축구협회 승인을 얻은 후 공지될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의 방한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28년 8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 훗스퍼와 친선경기를 가진 바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제주SK와의 친선 경기뿐만 아니라 8월3일 오픈 트레이닝 행사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SK는 2025년 뮌헨과 LAFC가 설립한 레드앤드골드 풋볼의 파트너 구단으로 그동안 뮌헨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어 이번 '아우디 풋볼 투어'를 통해 우호관계를 더욱 공고히할 계획이다.

독일 분데스리가 2025-2026시즌 사실상 우승을 확정지은 FC바이에른 뮌헨은 '손-케 듀오'로 유명한 프리미어리그 출신 헤리 케인과 한국 간판 수비수 김민재가 소속된 팀으로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2-1로 꺾고 4강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조자룡 제주SK FC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명문 구단 FC 바이에른 뮌헨과 제주에서 친선경기를 치르게 되어 설렌다."면서 "'Audi Football Summit 2026'을 통해 그라운드 위에서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찾아갈 제주SK의 노력은 계속 이어질 것이며 이번 경기가 제주도민과 전국 축구 팬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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