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청, 연안안전지킴이 18명 모집

제주해경청, 연안안전지킴이 18명 모집
  • 입력 : 2025. 03.05(수) 10:35  수정 : 2025. 03. 07(금) 11:21
  •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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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안전지킴이 활동 모습. 제주해경청 제공

[한라일보]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연안 안전 사각지대에서 사고 예방을 위해 활약할 '연안안전지킴이' 18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제주 연안 위험구역 9개소(용담포구~도두항, 김녕해수욕장~김녕항, 월정항~코난해변, 월령포구, 판포포구, 보목포구~구두미포구, 법환포구~두머니물공원, 하도해안~종달항, 모슬포항~하모해변)에 각 2명씩 총 18명이 배치된다.

지킴이들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매월 17(평일 13일·주말 4일)일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간대에 물때·안전수칙 등 정보 안내, 위험표지판과 인명구조 장비함 등 안전 시설물 점검, 연안사고 발생시 신속한 신고 및 구조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7일간이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해경청 해양안전과 또는 가까운 지역 해경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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