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제주-국본전라제주시설단 업무협약

LX제주-국본전라제주시설단 업무협약
  • 입력 : 2025. 03.05(수) 22:00
  •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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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용관)와 국방시설본부 전라제주시설단은 5일 오후 LX 제주지역본부 사옥에서 지적측량·공간정보 분야의 상호 기술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효율적인 국방·군사시설 업무처리를 위해 지적측량 및 국토정보의 이용, 공간정보에 관한 사항을 상호협력하게 된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방·군사시설 및 국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방부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기술지원과 교육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이용관 본부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LX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고도화된 국방재산 관리와 업무혁신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주옥외광고협회장 이·취임식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옥외광고협회는 지난달 28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의장, 문대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제5·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6대 회장으로 김근식 회장이 취임했으며 이날 각계각층에서 전달받은 쌀화환은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에 기증됐다.



오리엔탈호텔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 동참

제주오리엔탈호텔(부회장 박성호)은 지난달 28일 광복 80주년. 3·1절 106주년을 맞아 광복회제주특별자치도사무실을 방문해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700만원 상당의 숙박지원금을 후원했다.

이날 80년 전의 그 함성과 기쁨을 상기하며 독립유공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달했다.



동백문학회 김정선 종합유성문학 신인상

대정현문학회와 제주동백문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정선(42·사진) 노형중 학부모회장이 종합유성문학 시 부문 신인문학상에 당선되며 등단했다.

당선작은 '울지 않는 연꽃'과 '흔적'으로 감정의 섬세한 변화를 통해 인간 존재와 그리움 사랑의 흐름을 아름답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정선 시인은 "시를 통해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는 작품을 선보이고 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시인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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