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침체된 제주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제주도관광협회는 권역별 잠재관광객 대상 국내 주요도시 대형 이벤트와 연계해 권역별 홍보사무소에서 제주관광홍보를 대대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우선 오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는 제주여행주간 '2025 지금, 제주여행-제주에 폭삭 빠졌수다'를 집중 홍보한다.
또 나만의 경험과 가성비 중시 여행트렌드에 맞춰 시즌별 도내 핫플레이스와 다양한 제주여행 할인 프로모션 홍보에도 나선다.
제주관광홍보사무소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3월 21~24일/부산 벡스코), 2025 내나라여행박람회(3월 27~30일/서울 세텍)를 시작으로 여행시장의 실 수요층인 MZ세대, 주부층 등에서 인기 있는 국내 최대 라이프스타일박람회인 메가쇼, 광주주류관광페스타와 지역먹거리축제 등에 참가하고, 주말 평균 방문객이 2만5000여명에 달하는 경기도 핫플레이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협업해 제주관광 현장홍보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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