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4월 7~13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4월 7~13일
  • 입력 : 2025. 04.07(월) 03:00
  •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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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중시 건설회사로 발돋움"


[한라일보] ▶회성종합건설(주)=8일 창립 21주년을 맞는 회성종합건설(주)(대표이사 황금신·사진)은 안전과 품질을 중시하는 견실시공을 목표로 제주의 대표적인 건설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주의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 문화 창출에 앞장서며 아름답고 멋이 넘치는 푸른 제주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황금신 대표이사는 "땀 흘리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다는 무한불성(無汗不成)을 경영 이념으로 삼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행복한 공간이 되는 명품 건축물 준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 745-0311.







"든든한 금융, 지역과 함께 성장"


▶한라신협 법원지점=오는 9일 개점 6주년을 맞는 한라신협 법원지점(지점장 고계은·사진)은 도민과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지역 밀착형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은행 업무시간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야간뱅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2022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됐다.

고계은 지점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2-7171.





"오랜 가업 이으며 고객에 최선"


▶진미명가식당=오는 11일 창립 42주년을 맞는 진미명가식당(대표 강창건·사진)은 다양한 조리법을 특허로 내는 등 차별화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강창건 대표는 2006년 이탈리아 세계슬로푸드대회에서 세계 100인의 셰프에 선정된 데 이어 2019년 12월 제주도 선정 향토음식장인에서 생선회류(다금바리 생선회) 부문 1호로 이름을 올렸다. 또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소상공인기능경진대회에서 소상공인 부문 최우수수상을 수상했다.

제주도 가업승계기업이자 백년가게로 인증받아 도민·관광객들의 사랑을 이끌어 내고 있다. ☎ 794-3639.





"원가 절감으로 고객 이익 극대화"


▶국제금고=오는 12일 창립 66주년을 맞는 국제금고(대표 고정욱·사진)는 도내 최초 철제 캐비닛·금고 취급점으로, 1959년부터 3대에 걸쳐 60년 이상 이어져 온 가업을 승계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사무 가구와 실험기구 가구, 철제 가구, 은행용·가정용 금고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도내 각종 관공서를 비롯해 은행, 연구소 등에 맞춤형 가구와 금고를 제작·납품하고 있다.

고정욱 대표는 "고품질 제품의 원가를 절감해 고객 이익을 극대화하고 더불어 최상의 제품을 납품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758-3311.





"지역사회 기여하는 금융기관으로"


▶산남새마을금고=오는 13일 창립 46주년을 맞는 산남새마을금고(이사장 박성길·사진)는 2015년 서귀포지역 최초로 자산 1000억원을 돌파하고, 이를 기반으로 2023년 자산 3000억원을 돌파하며 내실 있는 제주도 대표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더불어 2025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에서 '경영평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뤘다.

박성길 이사장은 "산남새마을금고의 슬로건인 올이유(ALL.E.U)가 있는 산남새마을금고로 만들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상생이라는 ESG 경영의 핵심가치 실현을 목표로 두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763-8585.





"APC 적극 활용해 농가소득 향상”


▶애월농협=오는 13일 창립 53주년을 맞는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사진)은 도내 채소류 최대 주산지에 위치한 금융기관으로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적극 활용해 농산물 출하를 확대하는 등 농업인 편익과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어려운 이웃 돕기를 해마다 시행하고 있으며, 농업인 조합원의 복지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김병수 조합장은 "행불무득을 가슴에 새기고 우보만리처럼 농협과 조합원의 발전을 위해 우직한 끈기로 만리를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 799-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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