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12월 30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12월 30일 제주뉴스
서광로 정류소 패쇄로 시민 불편, 65세 이상 운전면허 반납하면 20만원 外
  • 입력 : 2025. 12.30(화) 18:07  수정 : 2025. 12. 30(화) 18:09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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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왜 자당 소속 도지사를 비판하나

더불어민주당 당원 모임인 '국민주권 도민행복 실천본부'가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강하게 비판하며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의 내년 지방선거 도지사 출마를 촉구하고 나선 배경에는 표면적으로 현 도정 운영 전반에 대한 강한 위기의식이 자리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기사 보기] 민주당은 왜 자당 소속 도지사를 비판하나

■ BRT 도입 이후 서광로 정류장 폐쇄로 시민 불편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입 이후 서광로 일대 가로변에 위치했던 버스정류장들이 폐쇄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5월부터 차로 중앙에 버스정류장을 설치하는 BRT를 도입하면서 버스정류장 9개소를 폐쇄했습니다. [기사 보기] "버스 타려면 한참"… 서광로 정류장 폐쇄에 시민 불편

■ 65세 이후 실제 운전자 운전면허 반납하면 20만 원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내년부터 65세 이후 실제 운전 사실이 확인되는 운전면허 자진 반납자에 대한 교통비를 2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65세 이후 운전 이력이 없는 자진 반납자에게는 기존과 동일하게 교통비 10만원을 지급합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 "65세 이후 실제 운전자 운전면허 반납하면 20만 원"

■ 제주 불법 숙박시설 올 한해 46개소 적발

제주자치경찰단은 올해 1월부터 12월29일까지 불법 미신고 숙박시설 46개소를 적발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7개소)보다 70% 증가한 수치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불법 숙박시설 크게 늘어… 올한해 46개소 적발

■ 제주 공공문화기관 미술작품 관리 '엉망'

제주자치도 감사위원회 종합감사 결과 제주지역 주요 공공문화기관에서 미술품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과 제주문화예술진흥원 모두에서 미술품 관리대장 누락, 보관 장소 관리 소홀 등의 문제가 확인됐습니다. [기사 보기] "관리 대장에 없는 미술품들" 제주 공공 작품 관리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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