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작가 수도권 진입 지원"… 올해도 제주갤러리 사업 추진

"제주 작가 수도권 진입 지원"… 올해도 제주갤러리 사업 추진
전시 대관 참여작가 13명
도, 이달 16일까지 모집
"도내 작가들 관심 커"
  • 입력 : 2026. 01.02(금) 13:32  수정 : 2026. 01. 02(금) 13:44
  •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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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에 있는 제주갤러리. 제주도 제공

[한라일보] 서울 인사동에서 제주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사업이 올해도 이어진다.

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 지역 작가들의 수도권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도 서울 인사동 제주갤러리 전시 대관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도내 작가들의 수도권 미술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대표적인 미술 중심지인 서울 인사동에서의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2022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제주갤러리는 서울 인사동 가나 인사이트센터 지하 1층에 총 379.5㎡ 규모로 조성된 전시 공간이다. 이 곳에서 2022년 14회, 2023년 13회, 2024년 13회, 지난해 11회의 전시를 통해 지역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돼 왔다. 지난해 대관 공모 당시 11명(팀) 모집에 47명이 몰렸던 만큼 지역 작가들의 관심도 크다.

올해는 전시 대관 참여작가 13명(팀)을 선발한다. 선정 작가에게는 대관료 면제와 함께 수탁기관을 통해 작품 전시에 필요한 운송비 등 일부가 지원된다. 올해 제주갤러리 전시 대관에는 사업비 2억4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에 제주도는 올해 참여작가를 이달 16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 또는 단체로, 제주 지역 작가를 우선 선발한다. 도내 초·중·고 졸업자, 도내 대학(원) 미술 관련 학과 재학 또는 졸업자, 공고일 기준 제주도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자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대관 심사는 서류 심사로 진행된다. 제주도는 내·외부 전문가로 별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참여작가를 최종 선정하고 오는 2월 중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신청자격, 제출서류, 선정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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