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현수막 등 일회성 광고물, 디지털로 전환된다

도내 현수막 등 일회성 광고물, 디지털로 전환된다
도, 옥외광고물 디지털 전환 연구용역 추진
  • 입력 : 2026. 02.26(목) 10:57
  • 오소범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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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 지역 지정 게시대에 걸린 현수막. 한라일보 DB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현수막 등 일회성 광고물을 디지털로 전환하기 위한 '제주형 옥외광고물 디지털 전환 및 종합 관리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도내 곳곳에는 각종 행사와 정책홍보를 위해 비닐·천 소재 현수막이 연중 게시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상당량의 폐기물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존 현수막을 디지털 형태의 광고판으로 대체해 일회성 광고물로 인한 자원 낭비를 막고 효율적 행정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제주지역 옥외광고 실태 진단 및 국내외 트렌드 분석 ▷디지털 전환 타당성 분석 및 산업 상생모델 수립 ▷관련 법·제도 정비 및 조례 개정(안) 마련 등을 진행한다. 용역은 10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며, 도는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될 계획이다

박재관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이번 용역은 제주의 청정 가치를 지키면서 첨단 기술을 도시경관에 접목하는 제주형 친환경 광고 모델을 만들겠다"며 "광고업계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옥외광고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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