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목소리 모을 것"… 제주 3개 대학 총학생회 '연합회' 출범

"청년 목소리 모을 것"… 제주 3개 대학 총학생회 '연합회' 출범
제주대·한라대·관광대 참여 출범식
'대학생유권자 행동' 기자회견 예고
  • 입력 : 2026. 03.11(수) 13:04  수정 : 2026. 03. 11(수) 13:06
  •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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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상징 조형물. 한라일보 DB

[한라일보] 제주대학교와 제주한라대, 제주관광대 총학생회가 연대한 '제주지역 총학생회 연합회'가 출범했다.

11일 제주지역 총학생회 연합회(이하 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제주대학교에서 공식 출범식이 개최됐다. 연합회는 도내 3개 대학 총학생회가 중심이 됐다. 대학 간의 경계를 넘어 도내 청년의 목소리를 모으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공동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연합회는 앞으로 도내 대학생의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 역할을 맡는다. 제주 4·3 관련 청년 정책 제안, 대학 간 스포츠·문화 교류전 개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기 교류 등에도 협력한다.

첫 공식 행보로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제주 대학생유권자 행동' 기자회견을 예고하고 있다. 연합회는 이날 제주대 학생회관에서 여는 회견에서 청년 유권자 자격으로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연합회 의장은 양유준 제주대 총학생회장이 맡는다. 위원으로는 양재혁(제주대 부총학생회장), 고나윤(제주한라대 총학생회장), 현황빈(제주한라대 부총학생회장), 윤시현(제주관광대 총학생회장), 노혜인 (제주관광대 부총학생회장) 등 6명이 이름을 올렸다.

양유준 의장은 "연합회 출범을 계기로 대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주체로서 목소리를 내고 제주에 활력을 불어넣을 실질적 정책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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