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문대림 "세월호 아픔 잊지 않겠다" 추모 메시지

위성곤·문대림 "세월호 아픔 잊지 않겠다" 추모 메시지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한목소리
  • 입력 : 2026. 04.16(목) 17:20  수정 : 2026. 04. 16(목) 17:58
  • 오소범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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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주지사 경선 문대림 후보와 위성곤 후보(왼쪽부터).

[한라일보]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선거 경선 후보인 위성곤·문대림 국회의원이 추모 메시지를 공개했다. 두 후보 모두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16일 세월호 참사 12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한 위성곤 후보는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의 영원한 안식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그날의 아픔을 잊지 않고 함께 나누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의 생명을 지켜내는 것만큼 중요한 공공의 책무는 없다"면서 "이제 재난 대응은 사후 대책 중심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말했다.

문대림 후보도 추모 성명을 통해 "4월을 맞아 제주에 도착하지 못한 이들의 이름을 기억한다. 끝내 오지 못한 그들의 오늘과 내일을 떠올린다"며 "커진 미안함으로 그만큼 깊어진 그리움으로, 남겨진 우리가 해야 할 책임을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는 세월호가 도착해야 했던 목적지였다. 그렇기에 이곳 제주는 더더욱 '생명'과 '안전'의 상징이 돼야 한다"며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그 어떤 경제적 가치나 행정적 절차보다 앞서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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