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 생활체육동호인들이 2026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81개의 메달을 따내며 제주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31개 종목 645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제주선수단은 육상 종목에서 금 22개, 은 11개, 동 13개를 획득하는 압도적인 성과를 기록하는 등 총 8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육상 필드 부문은 2년 연속 종합우승 차지하며 제주 육상이 전국 최강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보디빌딩에서는 남자 25세 이하 김인수가 금메달, 남자 18세 이하 70kg 초과급 정윤섭과 남자 45세 이하 박은우가 은메달, 남자 25세 이하 김준현과 남자 40세 이하 고동현이 각각 동메달을 추가하며 종합 순위 3위를 기록했다.
궁도는 노년부 허창범이 은메달, 장년부 오창환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라운드골프는 여자 75세 이상 김금자가 금메달, 남자 74세 이하 고영희가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여자 75세 이상 단체전에서 은메달, 남자 74세 이하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당구 포켓볼 9볼 59세 이하 종목(이경주, 김성열, 방은경, 정은이, 최면경)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볼링 여자 59세 이하부(박지혜, 송경심, 양은주, 지현주, 한예서, 허수경)는 동메달을 획득했고, 사이클 도로독주 39세 이하 최성민, 크리테리움 39세 이하 및 40대부 김덕수가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다.
산악 종목은 60세 이하 여자 일반부(강미자, 김금희, 김지혜, 김희현, 서강선, 손영옥, 이수열, 이찬화)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수영에서는 다수의 메달이 나왔다. 자유형 50m 김민규와 배영 50m 이유하가 금메달, 평형 50m 김민규, 자유형 50m 염윤슬·강지안·김소율, 접영 50m 강지안이 은메달, 계영 200m와 혼계영 200m(강지안, 염윤슬, 윤지은, 전이브), 배영 50m 박재형, 접영 50m 김소율이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 밖에도 스쿼시 20대 여자부 박선영, 요트 남녀 펀&포뮬러 김동신·김옥연, 우슈 태극권 64세 이상 부문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체조 생활댄스체조 59세 이하부는 은메달, 패러글라이딩 전문조종사 만 65세 미만 부문에서는 김재은이 은메달, 차우진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제주자치도체육회 신진성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제주 생활체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내년에는 좀 더 많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참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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