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향후 2년 주택가에 재활용도움센터 24곳 추가 설치"

제주시 "향후 2년 주택가에 재활용도움센터 24곳 추가 설치"
올해 30억 투입 연동·이도이동·애월·한림읍 등 10곳
내년 국비 21억 포함 42억 들여 14곳 추가 조성 계획
  • 입력 : 2026. 05.19(화) 11:02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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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도움센터.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제주시가 올해 주택가를 중심으로 재활용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편의 제공을 위해 재활용도움센터 10곳을 신규 설치한다. 또한 내년도 국비 확충을 통해 14곳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30억원(이하 국비 50% 매칭 생략)과 내년도 42억원을 투입해 재활용도움센터 24곳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현재 재활용도움센터 115곳을 운영 중이며, 여기에 올해분과 2027년 추가 설치분까지 더해지면 총 139곳으로 확대된다. 이를 통한 시민들의 분리배출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올해 연동·이도이동·애월·한림읍 등 주택가를 중심으로 재활용도움센터를 신규 설치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7월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내년도 재활용도움센터 신규 설치를 위한 대상지 수요조사에 나서고 있다.

설치 대상지는 공유지나 마을공동이용시설 부지 등 시설 설치와 운영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다만 공사 시공이 어려운 곳이나 절대보전지역 등 건축이 제한되는 부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 다른 사업이 예정된 부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재활용도움센터 미설치 지역과 이용자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 등을 우선 재원 대상지로 검토한다. 이후 현장조사, 주민 의견 청취, 관련 부서 협의, 설치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대상지를 확정한다.

시는 지난 18일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찾아 내년도 재활용도움센터 설치 지원사업에 필요한 국비 21억원을 요청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오조리와 태흥1리 신규 운영을 비롯해 연말까지 대정읍 상모1리, 보목동, 도순동 등 4곳에 재활용도움센터를 추가로 설치해 90곳으로 확대·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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