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민 자전거보험 최근 3년 보험료 1억 넘게 지원했다

제주시민 자전거보험 최근 3년 보험료 1억 넘게 지원했다
182건·1억1264만원… 외국인 포함 전체 시민 대상 가입
시 "PAS 방식 전기자전거·보행자도 지원 받을 수 있어"
  • 입력 : 2026. 05.12(화) 11:14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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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즐기는 제주의 봄 정취.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제주시가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제주시민 자전거보험' 운영을 통해 지난 3년간 1억원 이상의 보험금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자전거보험 지원액은 2023년 63건·2304만원, 2024년 68건·4340만원, 2025년 51건·4620건 등 총 182건·1억1264만원이다. 건당 지원액은 88만원꼴이다.

시는 올해도 외국인을 포함한 전체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제주시민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보험에 자동 가입되며 자전거 사고 발생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가입한 보험은 일반자전거뿐만 아니라 PAS(Pedal Assist System) 방식의 전기자전거 이용 중 발생한 사고까지 보장한다. 또한 운전자와 탑승자는 물론 보행 중 자전거로 인해 입은 사고까지 폭넓게 보장하고 있다. 타 보험·타 제도와 관계없이 중복 보상도 이뤄진다.

주요 보장 내용은 ▷사망 1000만원(만 15세 미만 제외) ▷후유장애 최대 1000만원 ▷4주 이상 진단 시 진단위로금 30만~70만원 ▷4주 이상 진단 및 6일 이상 입원 시 입원위로금 20만원 추가 지급 등이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자전거 보험 접수센터(전화 02-475-8115) 또는 제주시 도시재생과(전화 064-728-35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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