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을 이경심 "작은도서관 확대·통학로 정비"

노형동을 이경심 "작은도서관 확대·통학로 정비"
  • 입력 : 2026. 06.02(화) 15:40
  •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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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심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후보.

[한라일보] 6·3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이경심 후보(더불어민주당, 노형동을)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작은도서관·청소년 학습공간 확대와 자전거 통학로 안전정비를 중심으로 한 교육·통학안전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노형의 아이들이 멀리 가지 않아도 책을 읽고, 공부하고, 친구들과 머물 수 있는 교육생활권을 넓혀가겠다"며 "작은도서관은 마을 가까이에 있는 배움과 돌봄의 거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작은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공간이 아니라 아이들이 방과 후에 머물고, 주민이 함께 배우며, 세대가 만나는 생활공간이 될 수 있다"며 "학교, 공공기관, 마을공간과 연계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머무는 공간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자전거 통학로 안전정비 공약과 관련해선 "학생들의 자전거 등하교가 적지 않은 만큼, 정확한 수요와 실태조사, 주민 설문을 통해 정비 구간과 방법을 검토하겠다"며 "아이들이 실제로 다니는 길을 기준으로 통학로 안전을 챙기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노형의 미래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아이들이 오늘 안전하게 학교에 가고, 방과 후에 머물 공간을 갖고, 동네 안에서 꿈을 키우는 데서 시작된다"며 "아이들이 배우고, 머물고, 안전하게 오가는 노형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제주시 노형동을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경심 후보와 함께 개혁신당 이건우 후보, 무소속 고민수 후보가 출마해 3파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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