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6년 만에 대북협력 전격 재개! 북한으로 간 '제주 한라봉 묘목'

[영상] 16년 만에 대북협력 전격 재개! 북한으로 간 '제주 한라봉 묘목'
  • 입력 : 2026. 06.08(월) 14:58  수정 : 2026. 06. 08(월) 15:03
  • 장태봉 기자 tabongta@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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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도가 16년 만에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재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인도적 지원을 넘어, 남북이 함께 발전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출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인터뷰 1]

"제주특별자치도는 5월 4일 대북협력물품이 중국 대련항을 거쳐 북한 남포항에 도착했습니다. 본 협력사업의 결과는 제주도와 조선인민공화국 내에 조선 장애인 후원회사와 2월 초부터 협력기반하에 이뤄졌으며, 본 남북협력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만나 제주형 남북교류 협력사업 추진을 논의했고 북한 감귤보내기 사업 협력을 요청하면서 본격화 되었습니다. 11월 18일에는 중국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 면담을 통해 남북한 협력을 위한 중국 정부의 역할을 강조, 지원 요청했습니다. 11월 19일에는 이어 제주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남북협력기금 사업 추진을 의결하며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제주도는 감귤과 의료 복지 산림 방재 분야를 시작으로 향후 양돈과 관광산업까지 협력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유엔 대북 제재 등 꼼꼼한 법적 검토를 거쳐 물품들을 북측에 성공적으로 전달했습니다.

[인터뷰 2]

"제주도정은 3월 9일 통일부에 구체적인 목록을 정하여 대북반출 신청을 했습니다. 품목은 신장투석기 등 의료기기와 소모품, 산림병해충방제 약품, 한라봉 묘목, 비닐하우스 관련 자재 등입니다. 그 과정에서 법과 제도에 의거해가지고 UN 대북 반출 품목이라든지 다양한 부분에서 의견을 수렴하였고, 그거에 관련해가지고 최종적으로 승인이 이루어졌다 입니다."

이번 물품 인도를 계기로 제주도는 과거 '비타민씨 외교'의 명성을 이어가며, 중단됐던 남북교류의 물꼬를 터나갈 계획입니다.



*이 영상의 엥커 멘트는 한라일보 기자가 쓴 기사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최종 확인 절차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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