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완근 제주시장이 지난 2년간의 제주시정을 회고하며 퇴임사를 하고 있다. 제주시 제공
[한라일보] 김완근 제주시장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을 실천하며 민선 8기 후반기 제주시정의 2년을 마무리했다.
30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김 시장은 "시민과 함께한 지난 2년은 제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고 값진 시간이었다"며 "시민 여러분과 3000여 제주시 공직자 여러분의 응원과 헌신 덕분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칠 수 있었다"고 강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김 시장은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펼치며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활력 제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왔다. 특히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1차산업 및 민생경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분야별 TF를 운영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복지와 농업,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냈다.
이와 함께 ▷골목상권 브랜드화 및 골목형상점가 확대 추진 ▷역대 최대 규모 국비 7470억원 확보 ▷제주가치돌봄과 통합돌봄 체계 강화 ▷125억원 규모의 농산물 판로 개척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 등도 성과다.

지난 2년간의 제주시정을 마친 김완근 시장이 제주시 공무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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