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골목상권 및 특화거리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상권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골목형상점가와 특화거리의 고유한 특색을 활용한 소비촉진 행사와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도내 골목형상점가와 특화거리 내 상인조직이 신청할 수 있다.
상인회 등은 해당 상권의 여건과 특색을 반영한 활성화 사업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올해는 골목형상점가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관련 항목에 가점을 부여한다.
또 2개 이상 상권이 함께 참여하는 연합 프로그램과 마을회, 기관, 기업 등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상생 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상인회 등은 사업계획서와 증빙자료를 갖춰 제주도청 소상공인과로 방문해 내거나 전자우편(hliz202@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주도는 사업 수행역량, 사업계획의 충실도, 상권 활성화 효과, 예산 편성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이번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공모는 상인들이 직접 상권의 특색을 살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골목상권의 활력을 높여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올해는 예산이 확대된 만큼 더 많은 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상인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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