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숙 제주도교육감 싱가포르 IB 학교 찾는다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싱가포르 IB 학교 찾는다
고 교육감 취임 이후 첫 국외 방문
현지 학교 관계자와 IB 교육 논의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의
  • 입력 : 2026. 08.11(화) 14:15  수정 : 2026. 08. 11(화) 15:26
  •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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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제주도교육감. 한라일보 DB

[한라일보] 고의숙 제주도교육감이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싱가포르를 찾아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 등에 대해 논의한다. 고 교육감 취임 이후 첫 국외 출장이다.

11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고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방문단은 12일 싱가포르 예술학교를 찾는다. 이 학교는 현지 IB 학교로, 고 교육감은 학교장과 운영진을 면담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선 IB 교육과정 운영 전반이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다.

13일에는 서귀포여자고등학교와 교류를 잇고 있는 세인트 마가렛 중학교 방문이 예정됐다. 방문단은 학교 간 교류 활성화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 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온오프라인 교류 확대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IB 교육과정의 내실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 등 미래지향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는 지원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 7월 제주도 경제통상진흥원 싱가포르 제주사무소에 공무원을 파견해 싱가포르 등 아세안 국가와의 교육 교류 기반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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