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437㎞ 해상 크루즈서 임신부 긴급 헬기 이송

제주해경, 437㎞ 해상 크루즈서 임신부 긴급 헬기 이송
  • 입력 : 2026. 09.02(수) 11:02  수정 : 2026. 09. 02(수) 11:04
  •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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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서귀포 남서쪽 약 437㎞ 해상의 크루즈에서 해경이 임신부를 헬기로 긴급이송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한라일보] 제주해경이 하혈 증상을 보인 초기 임신부를 헬기로 긴급 이송했다.

2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51분쯤 서귀포 남서쪽 약 437㎞ 해상에서 대만에서 부산으로 항해 중이던 크루즈 A호(1만14261t)의 선박 대리점으로부터 인도네시아 국적 20대 여성 승무원 B씨가 하혈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B씨는 임신 2~3주차로, 당시 복통과 하혈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급파해 B씨를 태운 뒤 오후 6시39분쯤 병원으로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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