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서부소방서(서장 고행수)는 20일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서 마라전담의용소방대 비상대기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마라도는 제주 본섬과 멀리 떨어져 있고 거센 바람이 잦아, 재난 발생 시 소방력의 신속한 지원이 어렵다. 이에 현장에 먼저 도착할 수 있는 지역 대응 인력인 전담의용소방대의 초기 대응 역량이 중요하다.
마라전담의소대는 지난 6월 마라도 음식점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히 진압했으며, 최근에는 바다에 빠진 낚시객을 구조했다. 대원들은 생업을 이어가면서도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현장에 출동해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고행수 서부소방서장은 "오늘 준공하는 비상대기소는 마라도의 재난 초기 대응을 뒷받침하고, 대원들이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준공을 계기로 대원 간 결속을 더욱 다지고, 안전한 마라도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 조천읍에 멀티탭 기탁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상윤)는 지난 19일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300만원 상당의 멀티탭을 조천읍(읍장 김성수)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전기 화재를 예방하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동주민자치위원회 천연염색 체험 운영
서귀포시 영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창훈)는 지난 18일 남원읍 소재 감따그네에서 주민 등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천연염색(쪽염색) 체험'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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