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120년 전 제주 그린 장편 '변방에 우짖는 새' 다시 읽는다

1901년 제주의 그날을 다룬 현기영의 장편소설 '변방에 우짖는 새'. 이 소설의 창작에 얽힌 배경을 작가의 육성으로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민예총이 주최하고 신축항쟁 120주년 기념사업회와 제…

[사회] 사고우려에 장애인 접근조차 힘든 제주 전시·박물관

제주 전시·박물관 10곳 가운데 4곳이 장애인 편의시설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는 지난 7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 '장애인 편의시설 모…

[사회] [소방의날 기획] '23년째 지원 역할' 우광수 우도 의용소방대장

섬. 날씨가 궃으면 배가 오지도 못하는 곳. 이 곳에서 소방대원들의 뒤를 묵묵히 지원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주인공은 바로 우도 의용소방대원들. 이들은 화재가 나면 소방과 연…

[사회] 친구 여동생 추행 10대 항소심서 감형

친구 여동생을 추행해 실형을 선고 받은 10대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선처를 배풀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재판장 왕정옥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준강제…

[사회] 제주 스토킹 처벌법 시행 후 신고 700% 증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스토킹 처벌법)' 시행 후 제주에서 관련 신고가 폭증하고 있다.  9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스토킹 처벌법 시행 이후 2주 동안 총 34건의 스토…

[문화] 서귀포합창단 70회 정기공연… 제주교향악단 신인음악회

제주도립 서귀포합창단의 연륜이 담긴 공연, 제주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샛별의 무대가 잇따른다. 11월에 만나는 두 도립예술단의 연주회로 안내한다. 최상윤이 지휘하는 서귀포합창단은 이달 25일 …

[정치] 1400억원 들였는데…제주 유수율 5년간 고작 4% 향상

앞으로 2500억 더 투입 "계획 재수립 하라" 제주도상하수도본부가 지금까지 약 1400억원을 들여 상수도 유수율(정수장이 공급하는 수돗물이 각 가정에 도달하는 비율) 제고 사업을 벌였지만 효과가 …

[교육] 코로나19 증가세 속 도내 모든 고교 수능 체제 돌입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내 모든 고등학교가 본격 수능 체제에 돌입한다.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 시행 이후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

[전국뉴스] 양육 능력 갖춘 독신자도 친양자 입양 허용

혼자 양육할 능력이 충분한 독신자라면 친양자(親養子)를 입양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미혼 독신자에게 친양자 입양을 허용하는 내용의 민법·가사소송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9일 밝혔…

[사회] 제주서 요소수 절도 40대 피의자 입건

제주에서 발생한 요소수 절도 사건의 피의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제주시 노형동 …

[스포츠] '제주 사나이' 임성재 휴스턴 오픈 출전 시즌 2승 도전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HP 엔터프라이즈 휴스턴오픈(총상금 750만 달러)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파70·7천412야드)에서 개막하…

[제주시] [초점] 탑동 매립지 호안시설물 매년 용역만 되풀이

매년 태풍이나 월파 등으로 인한 피해와 안전문제가 제기돼온 제주시 탑동 매립지 호안 시설물에 대한 수중조사 용역 등이 진행된다. 그렇지만 근본적인 해법은 마련하지 못한채 매년 용역만 반복…

[주목e뉴스] 갑자기 추워진 제주지방 한라산에 첫눈 내렸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후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제주 한라산에 첫눈이 관측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지방은 10일까지 가끔 비가 오겠고 특…

[스포츠] 토종 득점랭킹 1위에도 냉대받는 제주 주민규

최근 3경기 멀티골를 기록하며 21골로 K리그1 득점랭킹 1위를 달리는 제주유나이티드 주민규. 과연 주민규는 그에 걸맞는 대접을 제대로 받고 있는걸까.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10월 'EA 이달의 …

[오피니언] [황학주의 제주살이] (9)감귤농장

농장은 소나무 방풍림에 싸여 있다. 눈에 익은 곳이라 모노레일이 지나던 지하터널을 걸어나가 반대편 귤밭으로 올라가자 흰 벽에 환하게 창을 낸 카페가 눈에 띈다. 감귤나무 가지들에 휘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