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극복 위한 한돈 나눔”

한돈 제주도협의회 장애인시설에 기부

입력 : 2020. 05.01(금) 00:00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달 28일 제주양돈농협수출육가공공장에서 '코로나 위기극복 한돈 나눔행사' 일환으로 장애인거주시설·주간보호시설 등 도내 장애인복지시설 79개소에 제주산 돼지고기 4000만원 상당(500박스, 2500㎏)을 기부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가 주관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사)대한한돈협회가 주최한 이번 나눔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장애인복지시설의 위기극복을 격려하고 나눔문화 실천 및 제주한돈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지난 2월에도 장애인복지시설 75개소에 1500만원 상당 제주산 돼지고기(180박스, 900㎏)를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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