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획전 참여 작가들은 비대면 온라인 라이브스트리밍으로 90분 동안 출품작에 대한 설명,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한 예술가로서의 역할, 동시대 미술에 대한 이야기 등을 자유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달 25일까지 구글폼(https://forms.gle/eJJun984CnYKAmkE9)을 통해 관람객들의 질문도 접수한다.
작가와의 대화는 유튜브 '제주문화예술재단 예술공간 채널'로 중계된다. 이 전시에는 고순철, 민병권, 박능생, 배효정, 오민수, 유창훈, 이수목, 이창희, 지희장, 최창훈 작가가 출품했다. 자세한 내용은 산지천갤러리 홈페이지에 올라있다.